보도자료

마이마부, 자동차 점검 및 조회서비스 실시

[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자동차전문 컨설팅 기업 마이마부가 자동차 구매 시 사기피해 방지 및 허위매물 단속을 하기 위해 나섰다고 전했다.

허위매물과 잘못된 자동차 판매영업에 당한 피해사례가 연간 몇만건에 이르고, 적게는 10만원 부터 많게는 수천만원에 이르기까지 일부 딜러들이 변질된 불법영업을 하고 있어, 피해사례를 줄이고자 본격적으로 2017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실시하였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서비스 항목으로는 차량관리, 모바일경매, 구매동행이 있으며, 이중에 가장 인기 있는 서비스는 차량구매동행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구매예정인 차량의 시세조회, 실제 차량이 있는 위치확인, 보험사고이력조회, 차량점검, 계약서작성시 동행 등 자동차구매에 필요한 절차를 전부 확인해 준다는 내용으로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가와 동행하여 꼼꼼히 점검을 받을수 있으며 은행과 캐피탈 다이렉트할부를 통해 저금리로 차량구매할 수 있게 도움을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보유차량 판매시 모바일경매를 통해 투명하고 편리하게 차량판매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마이마부 관계자는 "자동차는 생명을 싣고 다니는 중요한 이동수단이기 때문에, 안전해야 하며 전문가와 함께 동행하여 꼼꼼히 살펴야 안전하게 자동차를 구매 할 수있다"며 "마이마부 서비스를 통해 자동차구매시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기피해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마이마부는 옥션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자랑할 점은 구매상품평은 이미 1000개가 넘었으며, 상품만족 100% 자랑한다" 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업체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픈마켓으로 들어온 `전문가`…출장세차·중고차 구입 동행

'제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 전문가 서비스도 판다.' 

오픈마켓이 바쁜 일상 속 소비자의 편의를 돕는 생활 밀착형 인적 자원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다. 

옥션은 지난 3월 처음 선보인 '차쓱싹 출장세차 서비스'의 지난달 매출이 전월 대비 30% 증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차쓱싹 출장세차는 옥션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장소에 맞춰 전문 세차 관리사가 방문하는 서비스다. 전문 관리사가 직접 차량 내·외부 구석을 살피고 관리해줘 서비스의 만족도가 높아 반응이 좋다는 설명이다.
 
이처럼 한 분야의 전문가가 나서서 소비자 편의를 돕는 상품은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옥션은 차쓱싹 출장세차 외에도 '중고차 구매동행 서비스'를 지난달 4일 오픈마켓 최초로 론칭했다.
 중고차 거래 및 차량 관리 전문 브랜드인 '마이마부'와 함께하는 이 서비스는 소비자가 중고차를 구입할 때 차량 전문가가 현장에 동착해 차량 내·외부를 점검해주는 것은 물론 가격 협상, 행정 지원 등까지 중고차 구입에 필요한 전 과정을 도와준다.
 
매일경제 & mk.co.kr  조성호 기자



중고차 거래·차량 관리 서비스 통해 고객 편의 높여 ‘인기’

최근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 활성화에 힘입어 온오프라인 (O2O)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는 오픈마켓들이 자동차 구매·관리와 관련된 새로운 유통채널로 각광받고 있다. 이들은 자동차 구매 동행 서비스에서 차량 관리 서비스까지 확장해 선보임에 따라 차량 구입과 관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옥션은 지난 4일 오픈마켓 최초로 중고차 거래 및 차량관리 전문 브랜드 마이마부와 손잡고 국내 오픈마켓 최초로 중고차 전문가가 동행하는 ‘중고차 구매 동행 서비스’를 선보였다.

‘중고차 구매 동행 서비스’는 중고차 매물 구입 시 차량 전문가가 동행해 사고이력, 보험이력 등의 기본 정보를 확인해 주는 서비스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소재의 중고차 매물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옥션은 앞으로 차량 외관 및 내부 주요 부품의 추가 검증 과정을 통해 차량 상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보다 안전한 차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또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현 중고차 시세를 기반으로 한 가격 협상은 물론 차량 구입에 필요한 다양한 행정처리 과정도 지원받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오픈마켓이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생활밀착형 O2O 서비스까지 확장하면서 인적자원 서비스 판매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자동차 관련 서비스는 오픈마켓 시장에서 더욱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G마켓·옥션, 다양한 O2O 서비스로 고객만족 강화 

G마켓은 배달, 청소서비스에 이어 가사도우미, 부엌/욕실 인테리어 서비스, 신선식품, 편의점, 타이어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탄탄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옥션도 오프라인 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고객들에게 O2O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옥션은 최근 중고차 거래 및 차량관리 전문 브랜드 ‘마이마부’와 연계해 국내 오픈마켓 최초로 ‘중고차 구매동행 서비스’를 론칭했다. 지난 3월에는 신개념 출장세차 서비스인 ‘차쓱싹 출장세차 서비스’를 출시해 호응을 얻었다.

조지윤 기자 jujunn@csnews.co.kr  



옥션, ‘중고차 구매동행 서비스’ 오픈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옥션이 차량관리 전문 브랜드 마이마부와 손잡고 국내 오픈마켓 최초로 중고차 전문가가 동행하는 ‘중고차 구매 동행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중고차 구매 동행 서비스’는 중고차 매물 구입 시 차량 전문가가 동행해 사고이력, 보험이력 등의 기본 정보를 확인해 주는 서비스다. 차량 외관 및 내부 주요 부품의 추가 검증 과정을 통해 차량 상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 고객의 차량 선택을 돕는다. 또 현 중고차 시세를 기반으로 한 가격 협상은 물론 차량 구입에 필요한 다양한 행정처리 과정도 지원해 준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소재의 중고차 매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격은 55만원이다.
 
서비스 론칭 기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용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11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매 가격에 11만원을 추가 납부하는 고객 50명에게는 차량관리서비스인 ‘마이마부’를 1년간 제공한다. ‘마이마부’는 ‘차량비서서비스’로 차량 외부는 물론, 타이어 공기압, 엔진오일, 냉각수 등 전문가가 직접 차량 안전을 점검한다.
 
옥션 자동차팀 김순석팀장은 “불황으로 중고차 거래가 증가하는 가운데 합리적으로 중고차를 구입하기 원하는 고객 수요에 맞춰 이번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제품판매를 넘어 소비자 편의를 위한 옥션만의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kinzi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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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오픈마켓 최초 ‘중고차 구매동행 서비스’ 오픈

차량 전문가가 차량점검, 가격협상 중고차 구입 전과정 지원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옥션이 중고차 거래 및 차량관리 전문 브랜드 마이마부와 손잡고 국내 오픈마켓 최초로 중고차 전문가가 동행하는 ‘중고차 구매 동행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중고차 구매 동행 서비스는 중고차 매물 구입 시 차량 전문가가 동행해 사고이력, 보험이력 등의 기본 정보를 확인해 주는 서비스다. 차량 외관 및 내부 주요 부품의 추가 검증 과정을 통해 차량 상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 고객이 보다 안전한 차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밖에 현 중고차 시세를 기반으로 한 가격 협상은 물론 차량 구입에 필요한 다양한 행정처리 과정도 지원해 준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소재의 중고차 매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격은 55만원이다.  

서비스 론칭 기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용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11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매 가격에 11만원을 추가 납부하는 고객 50명에게는 차량관리서비스인 ‘마이마부’를 1년간 제공한다. ‘마이마부’는 옥션이 단독 론칭한 ‘차량비서서비스’로 차량 외부는 물론, 타이어 공기압, 엔진오일, 냉각수 등 전문가가 직접 차량 안전을 점검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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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도 O2O"…옥션 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확대

온라인과 모바일 중심이었던 오픈마켓이 오프라인 제휴 및 고객 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전자상거래 기업 옥션은 최근 온라인에서 고른 음향기기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고를 수 있도록 사운드 체험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옥션 청음샵'(#)을 선보였다. 

국내에서도 프리미엄 음향기기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온라인과 연동해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는 적었다. 고객들은 '옥션 청음샵'을 통해 기존 온라인으로 쉽게 만나기 어려웠던 브랜드 상품들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사운드를 체험해보고 옥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옥션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론칭 프로모션을 열고 할인 쿠폰 및 캐시백을 지급하는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매장은 서울 강남, 용산, 부산 해운대점에 위치해 있으며 특히 강남점에서 기획전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오후 4시까지 주문을 완료하면 당일 퀵서비스를 통해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다. 단 해당 서비스는 서울 지역에 한정되며, 커스텀 이어폰은 제작 상품이므로 대상에서 제외한다. 

또 옥션은 유지 관리와 A/S(사후서비스)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수입자동차 구매객들을 위해 구매부터 유지 관리 등 전 과정을 대신 해주는 차량 비서 서비스 '마이마부'를 온라인몰 단독으로 선보였다. 수입차 전문 차량비서서비스 업체 마이마부와 협약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순회 점검 차량이 직접 회원을 방문해 타이어 공기압, 엔진오일, 냉각 수 점검 등 분기별 차량 관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사고 보험 처리 대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외 신차 구매 시 동행해 가격 및 프로모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중고차 구매 시에도 가격 흥정 및 행정 업무 전반을 돕는다. 마이마부의 모든 서비스는 1년간 제공된다.
 
옥션 관계자는 "프리미엄 사운드 체험 및 손 세차 서비스까지 고객들의 다양한 구매 성향을 반영해 온 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며 "한발 앞선 트렌드를 파악해 고객들의 생활 편의를 돕는 생활 밀착형 O2O서비스들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영jyp@mt.co.kr
머니투데이 박진영 기자